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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쉬워지는데
결..by 혈견화 at 06/12 사진은 직접 요리해서 .. by 717系 at 06/11 음 전 1번 2번의 경우로 .. by 717系 at 06/11 덜덜덜 by 717系 at 06/11 이거보니 무슨 공식인가.. by 717系 at 06/11 가사 혹시 innisfre_e@.. by 나긋한현이 at 05/12 정말 모든 연인들이 겪는.. by Lauren at 04/16 |
남자는 그녀가 참 좋습니다. 하루종일 그녀 생각을 하고, 생전 처음 여자를 위해 꽃도 사보며 "담배피는 남자는 싫다"는 그냥 지나가는 말에 금연을 결심합니다. 여자는 그저 조금 설레입니다. 퉁명스럽게, 그냥 길가에서싸게 팔길래 샀다고 얼굴도 보지 않고는 툭 꽃을 건네주는 그가, 자꾸 눈에 어른거릴뿐입니다. 그렇게 남자와 여자는 연인이 됩니다. 하지만 100%의 모든것을 여자에게 쏟아붓던 남자는, 이제는 회사일도 눈에 들어오고 친구들과의 모임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일 바빠서 그녀에게 문자한번 넣어주기가 힘들기도 했고, 그녀와 만나는 대신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당구치러, 술 마시러 나가기도 합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중요한 것들도 생각하게 된거지요. 반면, 그녀는 이제 하루종일 남자만 생각하게 됩니다. 생전 처음 남자 넥타이를 골라보며 고민해보고 긴 생머리가 좋다는 남자의 말에 머리를 기르고 파마를 풀고, 하지만 이제 100%의 모든것을 남자에게 쏟아붓게 된 여자는 남자가 서운합니다. 아침부터 몇 통의 문자를 보냈는데도 그는 저녁에서야 바빠서 이제야 봤다고 달랑 문자 한통을 보내옵니다. 나랑 만날때는 매번 피곤하다 내일 보자 했던 남자가 나중에 보면 친구들과 만나 당구치고 술마시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피지 않던 담배를 다시 피고 그것 때문에 하루 종일 싸웠지만 그는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여자는 고민하게 됩니다. 이 남자가 마음이 식었나? 날 사랑하지 않나? 하루종일 불안한 마음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상담도 해보고, 라디오에 사연도 보내봅니다. 혹은 내가 더 사랑하나, 그래서 그런가,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 한번씩 싸울때마다 여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내가 얼마나 힘든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가, 그리고 얼마나 남자를 사랑하는지도. 욕심쟁이란 노래에 나온것처럼 그냥 내가 울때는 아무말 없이 안아주었으면 하는데 그는 또 우냐며, 그래 알았다. 내가 미안해. 라고 하면서 대충 넘어갑니다. 매번 그는 내가 왜 울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단지 그 상황만 넘기려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너무 피곤합니다.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는데, 사회생활도 내 일부분이고, 나도 사생활이라는게 있는데 욕심쟁이란 노래에 나온것처럼 남자들의 세계를 절대 넘 보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녀는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것을 달라고 합니다. 한번씩 싸울때마다 답답함에 남자는 지치고 피곤합니다. 그녀는 울고, 예전에 서운했던 일까지 들춰가며 이야기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남자는 달래고 미안하다고 하고 결국은 또 도망갑니다. 며칠간 연락을 하지 않다가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전화를 합니다. 여자는 그런 남자가 어이없지만 아직은 사랑하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남자도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죠. 다만 아직도 화가 났나 어쨋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다시 웃기 시작하면 안도합니다. 아. 화가 풀렸구나. 하지만 여자는 화가 풀린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화가 났던 것이 아니라 그녀는 마음이 아프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웃고 있지만 여자는 생각합니다. 헤어질까....? 만남을 시작했던 한 커플이 다시 헤어짐을 맞이하려 합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잘못한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요? -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 입니다.<사랑을 말하다 >中
아직 살아있다.
아직. ![]() ![]() ![]() ![]() ![]() ![]() ![]() ![]()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_< 피곤해서 후기는 PASS. 100명 순위권 안에 들어 원하는 것들 다 신청하고왔다네. 우훗. ![]() 그래, 국물은 짭짜름하니 밥과 먹으면 괜찮다만, 고기와 감자와 당근은 어디갔니. 혹시 미친소가 걱정되어 고기를 안 넣은걸까. 그럼 감자와 당근이라도 많이 넣지. ...
요즘 냉정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방법만 배웠을 뿐, 아직도 매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냉정해진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누구 말대로 이익을 따지게 되는 것일까. 냉정하게 생각하고자하는 나는, 정말 싸가지 없는 것일까...? ...한참을 쓰다 지웠다. 쓰다보니 냉정함을 잃고 또다시 울어버렸다. 요즘 여러 일들로 지쳐서인지 정신이 많이 나약해진 것 같다. 다시 독해져야지, 강해져야지, 냉정해져야지. 결국 나는 혼자다. 익숙해지자. 싸가지 없어보이더라도, 내가 안아프면 괜찮을꺼다. 냉정해지자. 냉정해지자. 다시는 상처 안 받아. ![]() ![]() ![]() ![]() ![]() ![]() & 오우거님께 보여드릴 핑크벽 사진:) 정리안된 책장은 무시해주셔요. 전혀 딴소리지만, 내일모레부터는 덴마크 다이어트 시도! 매일 식단 사진 올리며 지키기로 결심. ![]() ![]() ![]() 다 읽고 나니 시간이 조금 남아 인터넷을 한 시간 결제하고 놀았다. 그런데 막상 할 일이 별로 없더라. 결국에는 발표할 자료 찾다가 나왔다. 오랜만에 백화점 앞에서 Elvis로 분장한 Street Performer이 있었다. 누군가 돈을 넣으면 한 바퀴 스르르 돌며 움직이는데... 외계인같다; 오늘 날씨 비가 와서 꽤 후덥지근했는데- 더위 먹지 않았을까. 나중에는 조금 죄책감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비 오는 것을 즐기는 동안, 한국에 계신 시위대 분들은 물 맞으며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자 버티고 계셨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수밖에. 꼭 잘 해결되길. 정신 차리고 국민의 외침에도 귀 기울어주시길. ![]() 캐나다의 첫 소설로 여겨지는 책이라 왠지 딱딱한 문구들로 이루어져 있고 재미없겠지 싶었는데, 풍경을 묘사한 문장들이 너무 멋지고 편지형식이라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어가는 기분이다 :D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원주민을 너무 심하게 묘사한다. 아무래도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원주민들은 원시인으로 보였을 테니 어쩔 수 없지만, 작년에 Native American Literature 수업을 들어서인지 괜히 속상했다. 하여튼 오늘 안에 다 읽고 발표 준비해야지... (결심은 참 잘한다:p) 참, 봄/여름이라서 이불커버 바꿨다:) 핑크색 벽지와 은근히 잘 어울린단 말이지:^> ![]() 속이 상하면 바로 눈물을 뚝뚝 흘리지만, 왜 속이 상했는지는 한참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단순하다. 조금만 예뻐해 주면 기분이 다시 좋아진다. 은근히 낙천적이라 몇 시간만 지나면 속상했던 이유조차 까먹는다. 다 쓰고 나니, 언제 혼났느냐며 살랑살랑. 주인만 보면 기분 좋아 살랑살랑. 밥을 주면 더더욱 좋아져 살랑살랑. 멍멍이 같다:p 사실, 나는 그대의 펫이여도 좋아. ![]() 봄은 오다말고 다른 길로 샜는지 갑자기 여름이 들이닥쳤다. 수업 끝나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도서관 세 군데를 돌며 책들을 한가득 빌려온 탓인지, 더위를 먹은 것 같다. 어지럽다. 다음부터는 꼭 모자 들고 다녀야지. 그나저나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캠퍼스 군데군데 커플들이 잔디 위에서 뒹굴고 있었다. ... 벌레에게나 잔뜩 물려라 흥. ![]() 1. 떡이 조금 남아있길래 떡볶이 해 먹었다. 이제 태우지 않고 맛도 제법 있어서 안심했다. 난 정말 요리는 꽝... (나한테는 떡볶이도 요리라우) 2. 여름학기 시작해서 정신 없었다... 라기보다는 수업 말고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잠시 이글루도 안했고 미투데이도 거의 안했다. 이외로 인터넷을 덜 하니 내 생활이 꽤 정리정돈 되었다. 이대로 유지해가며 무엇이든지 나에게 편한데로 적당히 해야겠다. 3. 우연히 다른 분 포스팅을 통해 취업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자신감이 없어졌다. 한국가서 어학원에서라도 일하며 1~2년 더 공부하며 석사를 딸까 고민해보았다. 여지껏 공부해 온 것들이 아까워서라도 더 좋은 직업이 가지고 싶어졌다. 4. 핸드폰이 간당간당하여 중고핸드폰을 급구했는데, 회사가 달라서 unlock하러 가야한다. 그래도 꽤 상태 좋고 마음에 드는 중고를 초울트라 저렴하게 사서 기쁘다. 시간이 없어서 언제 unlock 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5. 오늘 아는 분에게서 TESL에 대해 배웠다. 꽤나 복잡해서 더 알아보아야할 것 같다. 일단 여름방학 동안 그 자격증은 꼭 따고 싶으니 더 알아보아야겠다. 6. 대통령 영어 봉사 장학생 모집한다는 광고를 오늘에서야 봤다. 전에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잊어먹고 있었다. 6개월 동안 한국가서 일하며 경험 쌓고 인증서 받는 것은 좋지만, 나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졸업이 우선인 것 같다. 더군다나 서울이 아니라 (친척들이 다 서울) 혼자 다른 곳에 가는 것을 부모님이 허락하실리 없다. 에구구. 잡담 끝 :)
사실 전부터 달고 싶었는데 티스토리는 가능해도 이글루는불가능했다. 이히히히히히. 이름도 상큼한 레몬펜. 괜히 밑에 조그만 아이콘이 생기니 기분이 좋구나아아아:) 근데 아침부터 옆 집은 뭐 공사하는지, 왜 이리 시끄러!
1. 시험 끝났다. 아직 간단한 리포트 하나 남았지만, 일단 방학이다. 하지만 5월달부터는 또 여름학기 시작. 후후... 2. 말만 꺼내면, 매번 피곤한것도이해못하고배려심이없는 사람이 되버리는 기분이다.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한다. 3. 쭈루님께서 와인을 추천해주셨다:) 레드는 이탈리아産 Chianti끼안띠, 화이트는 독일産 Riesling리슬링 스파클링 와인은 Prosecco프로세꼬 다운타운 나가면 LCBO 들려야겠다. 쭈루님 추천으로 시도해보는 와인! 두근두근. ![]() Intro- 제작년 한국서점에서 처음으로 GQ Korea를 접해보았다. 외국 GQ와는 너무 달랐다. 한국인들의 시점에서 다루어진 멋진 수트, 간단한 요리, 흥미진진한 기사. 서점아저씨의 눈치를 보아가며 열심히 훑어보았고 왠지 '성인남자의 잡지'(하앍하앍) 라는 느낌이 들어 사고 싶었지만, 4~6천원 잡지를 2만원대 파시길래 얌전히 내려놓고 나왔다. 2년이 지난 지금, 이글루에서 거금의 소포비를 내시며 당첨된 GQ Korea를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열심히 리뷰 시작! 을 하려고했지만 리뷰같은 것은 처음이니 GQ Korea를 읽으며 마음에 든 부분 으로 나누어 적어보겠다. 이 리뷰는 GQ Korea를 무척 좋아하게된 20대 중/후반 여성의 시점인 것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마음에 안든 부분 ![]() - 와인 디캔팅 요즘 한국분들은 와인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보이는데, 나는 와인병을 딸 줄도 모른다. 이런 초보인 나에게, 괜찮은 와인 10병을 소개하며 디캔팅 후 (사실 디캔팅이라는 단어도 이번에 검색해보았다) 언제 마시면 맛있는지 알려주는 기사가 무척 유용했다. 결론은 와인 사러 가봐야겠다는:D - 악수 에티켓 예전에는 고개 숙이고 90도 인사했는데, 나이가 드니 누군가를 소개받고 인사할 때 악수를 하게된다. 하지만 악수할 때 어찌나 어색하던지. 손에 땀이 나는데 악수를 해야되 말아야되? 라는 고민도 해보았다. 그런 고민들을 싹 다 풀어주는 악수에 관한 에티켓 페이지.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는 이 시점에 무척 유용한 정보였다. - 볼키스 이론 그리고 옆에 나온 '자연스러운 볼키스'라는 기사. 외국에 살다보니 가볍게 볼에 뽀뽀하는 인사를 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어떻게 할 줄 모르니 가만히 서서 받아보기만했다. 이런 기사를 통해 기본 이론을 알았으니 나중에 용기 내어 시도해봐야겠다. - 생활정보 물이 찬 시계, 얼룩진 티셔츠, 냄새나는 신발 등. 내년부터 독립할 계획이였지만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 남자들도 모를테니,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도 은근슬쩍 이런 기사를 통해 배워두면 좋을 듯하다. 그 외에도 봄이 오면 겪게되는 알레르기나 황사 등의 자연현상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나와있어서 유용했다. ![]() - 소개팅에서 명심해야 할 것들 소개팅을 아직 안해봤지만, 이 짧은 기사는 딱히 소개팅만을 위한 것 같지가 않았다. 물론 소개팅에서 첫인상은 중요할테니 관련된 포인트들이 몇 가지 있지만, 소개팅에 성공한 뒤 사귀게 되더라도 남자들이 지켜줬으면 하는 점들이 많아서 무척 좋았다. (그러니깐 남자분들은 여자들이 복잡하다 등등 고민하지 마시고 이런 기사들 참고해주시길) - 탈모 & 뷰티 여자들은 주름에 예민하다면 남자들은 탈모에 예민한 것 같다. 더군다나 대부분 여자들이 대머리인 남자를 싫어하니 탈모가 고민인 것 이해한다. 이런 기사를 보니, 나이를 먹어가며 생기는 남자의 고민 중 한 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재밌었다. 바르거나 혹은 먹거나라는 기사도 재밌었다. 어떤 음식들이 좋고, 어떤 로션들이 좋고. 이런 것들은 여자인 내게도 도움이 되었고, 남자들이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 Sex 남자들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다. 친구들의 고민상담을 들어주는 것도 재밌고, 이런 기사들도 무척 재밌게 읽는다. GQ의 기사는 조금 더 현실적이다. 기회비용이라. 여자들을 잘 파악하는 남자가 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여자를 비판한다. ![]() 여자인 내가 봐도 참 모양과 선이 이쁜 서류가방과 구두들이 한가득.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때 참고할 것이다. 다만 '가격 미정' 이라는 것들이 많던데. 도데체 얼마나 비싼 것일까. Baby Pink Shirt라는 코디 페이지도 너무 이쁘다. 분홍색이라고 다 똑같은 분홍색은 아니다. 아래 코멘트들을 보니 에디터들이 다 여성분들 갔던데, 참 고마웠다. 여자의 시점에서 참 이뻐보이고 남자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핑크 코디들이다. 마음에 든 부분 4. 우리는 이렇게 생겼구나. 외국에 살며 거리로 나가 수많은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그들이 입는 옷이였다.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고, 사실 외국인들 사이에 있는 한국인들은 묘하게 내 눈에 다 닮아보였다. 그래서인지 GQ Korea에 대한민국 청년 100인의 정면 얼굴들을 찍은 샷이 너무 인상 깊었다. 생김세, 의상, 머리모양, 카메라를 쳐다보는 시선. 한 분 한 분 다 다르고,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다양한, 나와 나잇대가 비슷한, 한국인들을 보는 것은 처음이여서 두근두근거리며 천천히 보았다. 무슨 직장을 가지고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궁금하고 흥미진진했다. 유난히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 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 쿨럭. 죄송합니다, 잠시 침 흘렸습니다. 흑백이라 근육들이 더 돋보이는군요. 츄르릅. 앗 또 침. 그나저나, 남자들은 트렁크가 최고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살짝 붙는 속옷들도 멋지군요. 하하하... ![]() - 두깨 외국 GQ보다 3배는 더 두꺼운 것 같다. 물론 광고도 많고 화보같은 페이지들도 많았지만, 일단 두꺼우니 돈이 덜 아까울 것 같다. - 내용 내용은 비교하기 살짝 어렵다. 외국 GQ도 나름대로 재밌는 기사들이 많았지만, 글이 너무 많아 살짝 재미 없었다. 내용 자체로도 왠지 GQ Korea가 더 재밌었다. 한국인이라 그런가, 무척 공감할만한, 그리고 유용한 기사들이 많아서 재밌게 읽었다. 남자가 아니여도 즐길 수 있는, 너무 수다스럽지 않은 잡지여서 만족스럽다. 마음에 안 든 부분들. 1. 표지 왜 GQ Korea인데 겉표지 모델들은 다 외국 배우들인지 모르겠다. 외국 잡지사인 것은 알겠지만, 한국에 출판되는 잡지면 겉표지에 한인 남자배우여도 참 멋있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멋지게 차려입은 성인남자들을 원한다. 2. 사진 그 때 그 때 달라요는 왜 들어간 것일까. 사진 자체로는 멋있다. 사진을 잘 모르지만 깔끔하고 잘 찍은 것 같다. 그런데 왜 들어간 것일까. 저기 나온 것들을 입고 신은 뒤, 매일 달라보이고 싶으면 다른 조명 아래로 가라는것일까? 멋져보이는 것은 알겠는데, 대체 왜 넣은 것인지 모르겠다. 3. 요리 제작년 GQ Korea를 보며 한 눈에 반한 이유는 쉬운 요리 레시피가 나왔기 때문이다. 요즘 남자들도 간단한 요리 한두가지는 알아둬야한다고 본다. 물론 남자들만을 위해서가 아닌, 나같은 초보요리자인 여자들에게도 간단한 요리 한 두가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사실 남자친구가 요리해주는 것도 로망 중 하나니, 매달 하나씩이라도 간단한 요리 레시피가 올라왔으면. 흑흑) Overall, 너무 재밌게 읽은 잡지다. Gentlemen's Quarterly라지만, 남자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여자인 나에게도 유용한 잡지였다. 비록 여기서는 너무 비싸서 못 사 읽지만, 한국이였다면 간간히 샀을 법한 잡지다.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시험기간이라 proof-read할 시간이 없어 이대로 올리겠다. 맞춤법이 엉망이고 약간 앞 뒤가 안 맞아도 태글걸지 말아주시기를. 24일이 시험이라 정신없었다. 추신:
![]() 아침에 먹은 딸기 바나나 요플레 딸기 이제 없다 흑. ![]() ![]() 새가 둥지를 만들고있다. 시끄러울텐데. ![]() ![]() 그래서 산책할 겸 나가서 Eggo 사왔다. 초코렛과 시나몬 맛. 이 포스팅 보고 정말 먹고 싶었던 딸기도 슬쩍. 하아아아. 행복하다. FREEDOM well, sort of. 24일에 시험이 하나 남아있긴하네. 뭐, 하여튼 5월까지는 에세이로부터 해방. 그 동안 無인 상태로 살아줄테다. Lenny Kravitz - Again 처음 이 뮤직비디오가 나왔을 때, 그당시 어렸던 나는 티비에서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 때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기억난다.
1. FINISH THIS ESSAY TONIGHT!!! 2. choose courses for the summer 3. 슬금슬금 garage sale에 내놓을 물건들 정리하기 4. 프린터 파워코드 사기 5. 렛츠리뷰 작성하기 ![]() ![]() ![]() 날씨 너무 좋은데,
난 오늘도 밖에 못나가네... 에세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아아아 OTL 고로 오늘은 부엌 점령. (뜬금없이) ![]() ![]() 한국에서 소포가 도착했다길래, 시험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우체국에 들렸다. 상자를 들고 올 때도 두근두근. 상자를 열어볼 때도 두근두근. 해외라서 렛츠리뷰 당첨 안 될줄 알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고 열심히 리뷰할께요:) 소포비도 많이 나왔더군요! OTL 리뷰도 열심히 하고, 한국 가면 어떻게든 보답할께요:D 정말 감동받았어요. 정말정말정말. 흑흑흑. 6000원 잡지를 2만원 넘게 파는 여기 서점아저씨. 이 사실 아시면 속상하시겠다. 으하하하하. ![]() 데탑 키기 귀찮아서 무보정. 기필코 오늘 12시까지 다 쓰고, 밤새 시험공부해줄테다. 다행으로 암기과목은 아니지만, 왼쪽에 살짝 보이는 저 renaissance play들 다 언제 읽지 (...)
1. 역시 화장솜이 두둑히 있어야 마음이 안심되. 면봉 500개와.
2. 내일은 시험 끝나고 교수님과 면담. 교수님 살살해주셔요. 3. 내일 시험인데 나 아직도 에세이 쓰고 있다. 뭐지. 4. 자장면이 심히 땡기는데 자장면 집도 한시간 이상 버스/지하철로 가야하고 3분짜장이라도 먹고싶은데 한국슈퍼는 차로 가야 가능한 거리다. 배고프다. 5. 오늘 원래 피 뽑으러 가야되는 날인데 까먹었다. 시험 끝나고 가야지. 6. 참, 시험이 이번 주 목요일에 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24일로 미루어졌다. 흑. 기쁘긴한데 내 freedo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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